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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뱅크 2년 고정대출 3.99%다시 불붙은 모기지 전쟁
선데이타임즈 | 승인 2019.01.31 09:00|조회수 : 116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경쟁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뉴질랜드 토종은행인 키위뱅크가 2년 고정 모기지 금리를 3.99%로 낮춰 모기지 전쟁의 방아쇠를 다시 당겼다.

키위뱅크의 이 같은 파격적인 모기지 금리는 웨스트팩 은행의 현재 1년 고정 대출금리 3.99%와  낮추면서 주요 은행들이 이를 따라간 지난해 말 모기지 전쟁의 2회전을 막을 올린 것이다.

지난해 11월에는 뉴질랜드 최대은행인 ANZ이 1년 고정 대출금리를 3.95%로 낮췄다.

2차대전이후 최저 수준인 이 금리를 다른 대형은행들도 따라 갔고 BNZ은 2년 고정 금리를 3.99로 낮췄었다.

하지만 이 1차전은 12월 4일 3개의 대형은행들이 금리를 다시 4% 이상으로 올리면서 휴전상태에 들어갔다.

ANZ은 짧은 기간을 공격적인 마케팅이었지만 무려 1만5000명의 고객이 금리인하의 혜택을 입었다며 이 기간동안 5억달러의 새 모기지 대출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대출업계에서는 키위뱅크가 2년 금리를 이처럼 낮춘 것은 앞으로 당분간 금리인상이 없을 것이라는 확신에서 나온 것이라고 해석했다.

은행들은 현재 최소 20%의 디포짓과 수입/지출 테스트, 그리고 금리가 7~8%까지 올랐을 때를 가정한 상환능력 검증 등 심사기준을 강화해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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