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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논단]한인회 총회 폭력행사자가 총회 사회를….
선데이타임즈 | 승인 2018.09.06 11:26|조회수 : 342

지난 1일 한인회관에 열린 오클랜드 한인회 임시총회장에서 취재중이던 코리아 포스트 취재기자와 보조자가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6월  임시총회가 열렸던 한인회관에서  취재에 불만을 품은 전 한인회 간부가 취재기자를 다짜고짜 폭행한  사건이 일어난 지 세달만에 또 ‘언론테러’가 벌어진 것이다.

오클랜드 한인회관은 교민들이 한푼 두푼 정성을 모아 어렵게 마련한   2만여 오클랜드 한인들의 보금자리다.

오클랜드 한인회 총회는 이곳에 사는 한인들이 모여 한인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최종 결정을 하는 최고 의결기구이다.

이 한인회관을 잘 관리하고 한인회의 각종 회의를 잘 주관해 참여하는 회원들이 안전한 상황에서 발전적인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라고 한인회장을 뽑아 놓았다.

그러나 어느 순간 각종 폭력의 현장으로 변해 버린 한인회 총회장에서 박세태 한인회장의 역할은 보이지 않는다.

지난 6월 한인회 임시총회장에서 총회 투표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취재중인 언론인의 얼굴을 폭행하고 도주를 막는 회원을 차로 친 혐의로 최근 경찰에서 일종의 기소유예 처분을 받고 분노조절 치료 등을 받은 자를 총회 사회자로 내세우는 박회장의 ‘과감함’과 ‘무모함’은 이런 폭력사태를 예고한 것이나 다름없다.

박회장의  잇단 일탈 행위에 결국 이 나라 정부도 개입하는 등 한인사회의 위상이 한없이 추락하고 있다.  교민사회에는 이미 회장 탄핵 발의에 충분한 서명이 모인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추락하는 한인사회에 누가 날개를 달아줄 수 있을지  답답하다.

 

 

 

선데이타임즈  article@sunday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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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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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익 2018-09-29 08:44:48

    전회장은 돈떼먹다 걸리고 현회장은 반말에 폭력에.
    체육회가 뭐하는 단체요?
    회장이면 막가도 되나?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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